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형 주계열성 (문단 편집) == 별의 색 == G형 주계열성은 간혹 황색별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사실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다. G형 주계열성은 일관된 색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인데, 이들은 실제로 우주에서 관측할 시 흰색을 띤다. 예컨대 G형 중 뜨거운 쪽[* 예: [[태양]]]은 실제 푸른색이 약간 섞인 흰색에 가까우며, G형 중 차가운 쪽[* 예: [[고래자리 타우]]]의 색은 완벽한 흰색이다. [[파일:Suncolor.jpg|width=500]] 즉, 태양 또한 황색이 아니며 실제로는 위 사진과 같이 엄연한 흰색이다.[* 지구 대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우주 공간에서 태양을 촬영한 사진이다.] 이처럼 잘못된 명칭이 붙은 이유는 [[지구]]의 푸른 하늘은 태양을 노란색으로 착각하게 만들며, 특히 해가 질 때는 [[레일리 산란]]의 영향으로 태양을 붉은색에 가깝게 보이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울러 태양의 경우 분광형 G2에 속해있어 G형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해 있는 별에 해당하며, 청록색 영역(약 500 nm)에서 빛의 세기가 최대이다. 그것과 별개로 태양의 광구인 6000K의 최대파장은 500nm 정도의 청록색 파장이지만 녹색은 빛 합성과정에서 나타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